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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는 것도 재테크를 하는 것도 너무나도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내 돈을 지키는 것만큼 더욱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지 않은 연금이 수천억원이라고 합니다. 의외로 퇴직연금 가입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이직하거나 퇴사한 다음에  그 퇴직연금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미수령 퇴직연금이 무려 1200억원이 된다고하니, 그 1200억원 속에 여러분의 돈이 있을 수도 잇으니 꼭 찾아보실 추천합니다.

     

    미수령 연금액 수령 방법

     

     

     

     

    통합연금포털 사이트에 가입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나의 국민연금, 퇴직연금 (DB,DC), 개인연금 및 추가연금 등의 여부를 알수가 있으며 평가금액 또한 알 수 있습니다. PC뿐만아니라 핸드폰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며, 통합연금포털은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므로 안심하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1.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셔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2. 가입 후, 연금정보 통합조회 서비스 신청서 > 제일 밑부분으로 스크롤을 내리시면 신청 버튼을 클릭

    3. 신청버튼을 클릭하시면 이용 동의 부분으로 넘어가게 되며, 각 사항별로 동의함에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4. 실명인증 및 본인 인증 화면이 나오면, 본인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신 후 실명인증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5. 실명인증이 완료되면 본인인증 방법을 선택 중 휴대폰 본인인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6. 확인하는 방법중에서 편하신 방법을 선택 후, 진행해주시고 인증해주시면 됩니다.

    7. 본인인증 확인이 완료가 되면 아이디와 비밀번호, 휴대폰번호, 이메일 주소, 거주지까지 선택 후 회원가입 클릭 하시면 절차가 완료됩니다.

     

    비대면 퇴직연금 수령 신설예정

     

    금감원에서는 퇴직연금 가입자가 퇴직연금 수령 절차를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하여 비대면으로 수령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금융사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류 등을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어플에서 수령자격 입증서류 사진만 제출하게 된다면 비대면으로 검증을 해준다고 합니다. 

     

    ✔️ 수령은 어떻게 해야되나?

    바로 찾는건 불가능합니다. 퇴직연금이 가입된 금융회사에 직접 청구를 해야합니다. 폐업, 도산 사업장의 근로자 분들은 반드시 퇴직연금을 지급받길 바랍니다. 연금저축 가입자의 경우에는 연금개시일이 도래한 이후에 해당 금융회사에 연금수령을 별도로 신청을 해야지만 연금을 수령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이미 연금개시일이 지난 분들은(미수령 연금) 해당 금융회사를 통해서 꼭 찾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바로 조회가 가능할까?

    회원가입 후, 3영업일이 경과를 해야지만 연금저축, 퇴직연금, 공적연금 등을 조회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만약 오늘 가입을 하셨다면 3일 후 다시 로그인을 하셔서 조회해주시면 됩니다. 

    연금저축 가입정보를 조회를 하게 될 경우, 어느 은행에 어떤 상품이였으며, 가입날짜와 함께 연금개시 에정일과 적립금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퇴직연금도 마찬가지고 가입일과 연금개시 예정일, 적립금 확인이 가능하며, 국민연금의 경우에는 예상 연금수령액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퇴직연금 조회 시스템 어플 " 어카운트인포"

     

    정부에서는 모바일 어플인 "어카운트인포"에서 미청구 퇴직연금 적립금을 조회 및 확인을 하고 이를 수령하는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 및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근로자는 내가 받지 못한 퇴직 연금을 어플을 통해 확인하고, 그 이후에 해당 금융사에 연락을 넣어 연금수령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미수령 퇴직연금이 생기는 경우

     

    - 연금저축 만기일이 도래했지만,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 사업장이 폐업이나 도산한 뒤 근로자가 퇴직연금을 청구하지 않을 경우

    두가지 경우에서 퇴직연금을 찾아가지 않게 되어 은행에 쌓인 미수령 연금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연금저축 가입자의 경우 만 55세가 지난 이후에 연금수령을 별도로 신청을 해야지만 연금을 수령할 수가 있는데, 잊어버리고 지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회사가 망한 경우에도 퇴직연금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을 잘 몰라서 찾아가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계신다고 합니다. 

     

    퇴직연금은 노후를 지켜주는 우리들의 하나의 방패입니다. 잊어버리거나 몰라서 못받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꼭!! 관심을 가지고 모두 퇴직연금을 돌려받으실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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